들살이들살이 7,9학년 APDEC 하루이야기 및 사진 (7/23)

윤해솔
2025-07-24
조회수 547

제목: 배가 아파요🥲

글쓴이: 가랑비

어젯밤 수영장에서 황땡땡군과 권땡땡군 덕분에 실컷 물을 마셔서 그런가 밤동안 열이 오르고 배앓이가 시작되었다. 약을 사온 보람이 있었네..😊 이런 보람은 안 느끼는게 더 좋겠지만 어쨌든 SMPN3과 에루디오를 둘러보러 가는 날인데 중간에 대참사가 일어나는건 아닐까 걱정하며 출발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갔는데, 이나그로에 남은 사람이 거의 없는듯 했다.


첫번째. SMPN3는 공립학교인데 1014명의 학생들이 지낸다고 했다. 전통의상과 악기를 든 친구들이 공연으로 우리를 맞이해줬는데 너무 멋있었다. 학교를 둘러보는 내내 재학생들이 우리를 보며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고, 환호와 웃음을 보내주어서 얼떨떨했다. 한류스타 체험을 한 것 같은데 조용한 곳으로 오니 갑자기 멍해지고 숨이 잘 안쉬어지는것 같았다. 이런게 공황인가 싶은 느낌이다. 진짜 연예인은 얼마나 더 할까 싶었다. 그동안 콘서트나 야구장 같은데 가면 진짜 열심히 응원을 했는데 그걸 직접 받아보는 입장이 되니 기분이 이상했다. 우리는 고작 천명이 환호해줬는데 진짜 연예인들은 더욱 심하겠지? 


식당에서는 음식이 맛있게 보였지만 먹지 못했다. 혹시나 또 탈이나면 어쩌나 싶어서 걱정이 앞섰다.

너무 배고파서 차와 음료는 조금 마셨고 산마을고 졸업생 예은이와 얘기를 많이 했다. 대안학교 교사가 꿈인데 많이 없어지고 있어서 자기가 교사를 할때 쯤에는 남은 학교가 있을지 고민을 하고 있었다. 적극적으로 특수교육쪽도 영업을 좀 했다.


두번째 학교는 에루디오이고 이번  APDEC을 주최한 학교인데 너무 예뻤다. 전통 가옥도 있고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만든 트리하우스도 있었다. 프로젝트 기반 학교인데 일년에 프로젝트를 2개 정도 진행한다고 했다. 아이샤라는 친구가 만든 콜라쥬 북이 인상깊었다. 친구랑 합작해서 만들었는데 거기에 있는 모티브 하나하나를 다 직접 수채화로 그려서 만들었다고 했다. 주제에 대한 이해도 높고 정성껏 만든게 멋졌다. 학교투어를 고등학생들이 해주었는데 작지만 예술 중심적으로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며 지내는게 멋있어보였다.

언제가지 기다리는데 갑자기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홍콩, 인도네시아 친구들이 출전하다가 솔가람고도 나오고 지혜학교도 치고 나랑 찬솔이도 껴봤다. 어떤 인도네시아 친구가 찬솔이의 얍샵한 기술에 열이 받았는지 점점 진심으로 치는게 느껴졌다. 불붙은 배드민턴 경쟁을 즐겁게 즐기고 버스에서 푹자고 다시 돌아왔다. 길거리에서 보는 사람들과는 또 다른 인도네시아를 보고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제목: 어색하면서도 친했던 날

글쓴이: 안해니

오늘은 친구들이 모두 학교 투어를 가는 날이였다.

나는 학교 투어를 가지 않고, 숙소에서 혼자 있기로 해서 심심할까봐 살짝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나쁘지 않은 하루를 보낸 것 같다. 친구들 배웅을 하고 식당에 모여서 대충 오늘 할일을 이야기 했다.

나는 숙소를 돌아다니면서 산책을 하려고 했었다.

카메라랑,핸드폰, 지갑을 챙겨서 모르는 길로 걸어갔다. 처음에는 아는 길이 나와서 할만 했는데,

갈수록 뭔가 정글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사람은 없어지고 낙엽은 떨어지고, 살짝 섬뜩 했지만 그래도 예쁜 풍경이 많이 보였다. 20분정도 걷고 매점에서 초코우유를 사서 숙소에서 디엠을 하면서

먹었다. 그리고 지우 언니한테 점심제안을 해서 같이 점심을 먹으면서 수다를 떨고 메인홀을 찾으러 갔는데 이상한 건물에 들어갔다. 언니랑 같이 길을 찾다가 무슨 과학실험실 같은 곳에 들어갔는데,

메인홀이 있는 건물이랑 똑같이 생겨서 우리둘다 

길을 찾지 


제목: 학교투어

글쓴이: 최정윤

나는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났다. 일찍 일어난 이유는 인도네시아 학교 탐방 일정 때문이었다. 부지런히 아침을 먹고 나린이, 지호와 함께 셔틀버스를 탔다. 셔틀 안에서는 지호와 함께 '케데헌'에 나오는 소다팝 챌린지 춤을 췄다. 춤 동작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따라 하기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셔틀에서는 각자의 TMI를 나누며 웃고 떠들었다. 그렇게 이야기하며 도착한 첫 번째 학교에서는 우리를 아주 격하게 환대해주었다. 학교 설명도 친절하게 잘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점심을 먹은 뒤 다시 셔틀을 타고 이동했다. 이번에는 수빈이와 더 가까워졌는데, 이제서야 친해진 게 조금 아쉽기도 했다. 두 번째 학교를 다녀온 뒤에도 셔틀을 다시 탔고, 이번에는 나와 수빈이, 유주가 함께 잠이 들었다. 셔틀버스 안에서 잘 때마다 울리던 리듬감 좋은 클락션 소리가 이상하게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숙소에 도착해서는 저녁을 먹고 다시 휴식을 취했다. 저녁 먹은 후에는 수빈이와 함께 주로 강강술래 놀이를 하며 놀았다. 하루 종일 힘들었지만, 정말 즐겁고 좋았던 시간이다


제목: 학교 투어

글쓴이: 한수경

오늘은 학교 투어를 가는 날이었다. 어젯밤에 들은 기도 소리 때문에 정말 많이 졸리긴 했지만, 그냥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다. 나는 음식들을 먹고 싶지 않아서 펑튀기만 엄청나게 먹었다. 조식을 다 먹고 학교 투어를 가기 위해 버스에 탑승했다. 가랑비에게 물어보니 노래를 들어도 된다고 하셔서 노래를 들으며 학교에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처음에 간 학교는 우리를 엄청나게 반겨주었다. 거의 슈퍼스타였다. 인사하면 소리가 그냥 삑삑거렸다. 진짜 신기하기도 하고 당황하기도 했다. 학교에서 강의도 들었다. 통역해 주시는 분이 사라지셔서 뭔 말인지는 모르긴 했지만, 좋은 내용의 강의라는 건 가랑비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강의를 다 듣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튀김들과 밥이었다. 인도네시아에 와서 튀김을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에 조금 그렇긴 했지만 막 기름진 튀김들이 아니라서 다행히 잘 먹었다. 밥을 다 먹고 차를 타고 다음 학교로 가는데 속이 너무 안 좋아서 매스꺼웠다.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괜찮을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진짜 너무 매스꺼웠다. 하지만 다음 학교 투어를 가야 하니 그냥 참고 갔다. 도착한 곳은 중학교 학생들이 한 프로젝트를 전시해 놓은 곳이었다. 그림을 그리신 분도 있었고 영화관을 만드신 분도 있었고 다양하게 많은 작품이 있었다. 모두 다 잘 만들고 멋진 작품들이었다. 멋진 작품들을 보고 나서는 진짜 학교 투어를 했다. 어떤 학생분들이 설명을 해주셨다. 영어여서 잘 모르겠긴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고마웠다. 하교 투어를 마치고 나는 더워서 작품들이 있는 곳으로 피신해 있었다. 시원하긴 진짜 시원했다. 그런데 거기서 거의 1시간은 기다린 것 같았다. 강의가 안 끝나기도 했고 다른 사람이 배드민턴하고 있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청나게 기다렸다.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시간은 꽤 빨리 지나간 것 같다. 그렇게 기다리다 보니 다시 버스를 탈 시간이 되었다. 또 노래를 들으며 숙소로 도착하길 기다렸다. 한 3번 정도 잤다가 깨고 나니 도착해있었다. 수영하고 싶긴 했지만, 시간이 늦어 못 할 것 같아 속상했다. 조금 쉬다가 저녁 밥을 먹었다. 수박이 맛있었다. 그러고 7시 20분에 하는 강강술래를 기다리고 있다.


제목: ㅇ0?

글쓴이: 황은준

오늘은 오전에 나와 민성 해니빼고 모두 학교투어를 나가버려서 우리 셋, 그리고 말랑만 남겨졌다. 오전에 친구들을 배웅하고 나는 숙소에 들어와서 다시 취침을 했다. 자다가 깨서 동네 산책 한바퀴하고 또 잠을 청했다. 그리고 민성이가 밥먹으러 가자면서 나를 깨웠다. 원래4명이 같이 먹기로 했는데 안해니가 공동체 의식없이 먼저 가서 먹고있다고 했다. 우리가 카페에 도착하니 안해니는 다 먹었다. 나랑 말랑 민성이 각자 메뉴를 시키고 초코렛라떼가 먼저나왔다. 그 메뉴가 정말 맛있었다. 내가 봤을 때 초코라떼 1티어다 말안되게 맛있다. 밥도 다먹고 다시 숙소로 향하고 있는데 카페 개가 민성이를 물어버렸다. 나는 너무놀랐다 개가 이렇게 온순해보였는데 민성이가 아무것도 안했는데 민성이를 물어서 놀랐다. 민성이는 약바르고 의사분이 오셔서 같이 나 빼고 말랑 민성이가 병원으로 갔다. 안그래도 심심한데 민성이와 말랑마저 병원에 가서 너무 심심했다. 빨리오겠지 라고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간지 3시간이 넘도록오지않았다. 그리고 5시가 넘어도 오지않아서 나 혼자 농구를 하러가서 농구하다가 민성이 왔나싶어서 전화를 해봤는데 말랑과 민성이 둘다 안받아서 조난당한줄 알았다. 민성이와 말랑이 도착하고 쉬다가 저녁을 먹었다


제목: 인도네시아 학교 투어하기

글쓴이: 장소율

오늘은 인도네시아 학교 투어가 있는 날이었다. 아침을 먹고 8시 30분에 모여서 9시 즈음에 출발했다. 처음으로 방문한 학교는 학생들이 정말 많았다. 학교 소개를 듣고난 후 돌아다니면서 학교를 둘러보았다. 이유는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지만, 학생분들이 사람들을 보자마자 연예인을 본 것 처럼 소리를 지르고 하이파이브를 권했다. 정신없고  기가 많이 빨렸지만, 인사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몇몇 학생들이 칭찬도 많이 해주어서 고맙기도 했다. 첫 번째 학교 투어가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여기도 음식이 다 튀김이었다. 며칠동안 튀김을 계속 먹었더니 피부도 안 좋아지는 것 같고, 좀 물리기도 해서 조금만 먹었다. 그 다음 두 번째 학교를 방문했다. 그 학교는 다 같이 움직이지 않고, 모둠을 나누어서 활동을 돌아가면서 했다. 우리 모둠은 작품 전시 관람을 먼저 했는데, 하나하나 다 멋있는 작품이 많았다. 그 다음 학생분들께서 학교 투어를 도와주셔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다. 투어가 끝나고 학교 소개를 하고 있는 곳이 끝날 때 까지 기다리다가 숙소로 돌아왔다.


제목: 인도네시아 대안학교

글쓴이: 김주안

오늘은 APDEC 스쿨 투어를 간 날이다. 내가 가본 스쿨 투어는 어린이집 때 간 스쿨 투어밖에 없다. 그때 나는 송일초로 스쿨투어를 갔는데 지금은 자세히 기억 안 난다. 인생 두 번째 스쿨 투어는 1개의 학교만 보는 게 아니라 2개의 학교를 투어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간 학교는 에루디오 학교다. 이번 인도네시아 APDEC를 주최한 학교라고 들었다. 나는 첫 번째로 간 학교가 더 좋았다. 나는 분위기가 시끌벅적한 것이 뭔가 잘 노는 사람이 있는 느낌이다. 이 학교가 그랬다. 에루디오 학교는 좀 조용했다. 첫 번째 학교는 전교생이 1000명 대이다. 우리 학교는 50명에서 40명인데 우리 전교생의 20배이다. 그만큼 학교가 컸다. 산 학교 건물이 두 개 있는 느낌이다. 학교 안에 매점도 있다. 매점에는 잘 모르는 간식들이 있었다. 인도네시아 사람은 잘 알겠지만 말이다. 에루디오 학교는 트리 하우스가 있었다.  치킨 반반 때 열심히 만들었던 때가 기억났다. 모두 열심히 만든 나무집이었다. 방학 때 들어가고 싶다.


제목: 학교 투어

글쓴이: 권희주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준비를 하고 학교투어를 위해 버스를 탔다. 거의 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가서 학교에 도착했다. 도착하니까 학생분들이 악기 연주와 무술?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발표 같은 걸 들었다. 간식도 받고 조금 기다리다가 학교를 구경했다. 학교 이곳저곳에 학생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셨는데 사람들이 인사를 할 때 마다 소리를 지르셔서 조금 놀랐다.  그 뒤로 갈 수록 사람들이 많아 져서 너무 정신이 없었다. 어찌저찌 학교 구경을 마치고 버스에 탔다. 그리고 나서는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을 다 먹고는 또 다른 학교로 갔다. 전시물들이 있어서 전시물 구경을 하고 학교 구경도 했다. 한 바퀴 정도 돌고는 얘들이랑 힘들어서 전시회장에서 조감 쉬다가 단체사진을 찍고 다시 숙소로 왔다.


제목: 난 고양이가 좋다

글쓴이: 권민성

오늘은 아침부터 나, 은준, 해니, 말랑을 제외한 우리반 사람들이 학교탐방을 가는 날 이어서 매우 심심할 것 같았다. 아침밥을 늦게 먹어서 말랑과 먹고 나의 일과가 이작 되었다. 오전에는 조금 쉬다가 혼자 우쿠렐레를 쳤다. 저번에 애들 한테 노래부르라고 시키고 내가 우쿠렐레 연주하니 좋아해서 재활?을 하고 있다. 오늘 쳤던 곡은 너에게 닿기를, 봄봄봄, 고백을 쳤다. 몇번 틀리긴 했지만 연주 해줄 정도로 곡을 칠 수 있게되었다. 12시가 되고 나, 은준, 말랑은 모여서 카페로 향했다. 놀랍게도 카페에서 밥을 팔아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가자마자 미고랭을 주문하고 옆 편의점에가서 콜라를 사온 후 착석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좋은 퀄리티에 미고랭이 나왔고 슬라맛 마칸에서 파는 것과 비슷한 플레이팅으로 나왔다. 밥을 맛있게 먹고 나서는 그릇을 치우고 식당을 나섰다. 식당을 나가는 도중 무언가가 내 다리를 물어서 놀라서 봤더니 개가 한마리 있었다. 가게 사장님은 급하게 소독약을 발라주셨고 말랑은 혹시 모르니 병원을 가보자고 했고 얼마 뒤 엠뷸런스가 와서 나와 말랑을 태우고 병원으로 갔다. 병원에 도착해서는 다행히 상처가 깊지 않아 소독수만 뿌리고 보내줬다. 나는 왜 나한테 만 이런일이 생기는지 궁금해서 APDEC 스텝분에게 Why always me?라고 물어 봤었다. 돌아온 답변은 웃으면서 그저 운이 안 좋아있을 뿐이였다 라고 말 해주셨다. 암튼 나중에는 추억이 될 것 같고 날 도와주신 말랑, APDEC 스텝분들, 간호사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일기를 마치겠다.


제목: 학교 투어

글쓴이: 이하람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준비를 하고 식당으로 갔다. 가서 버스를 타 첫번째 학교로 갔다. 갔는데 사람들이 막 소리를 지르고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하고 했다. 의자에 앉아 학교 소개를 듣고 물과 디저트를 받았다. 그리고 학교를 둘러봤다. 둘러보는데 학생분들이 환영을 쩔게 해주셨다. 하이파이브도 하고 인사도 했다. 그리고 버스에 타 점심을 먹으러 갔다. 도착해서 자리에 앉아 밥을 먹었는데 밥에서 계피 맛이 났다. 다른건 다 튀기고 내 입맛에 맞지 않아서 조금만 먹고 일어났다. 그리고 버스에 타 두번째 학교로 갔다. 두번째 학교에는 자기 작품 전시를 했는데 정말 멋있는 작품들이 많았다. 다 보고 학교 소개를 듣고 학교를 둘러봤다. 다 둘러보고 다시 전시장으로 와 좀 쉬었다. 기가 빨려서 언제 숙소로 가는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배드민턴을 쳐서 그냥 계속 기다렸다. 4시 쯤에 끝이 나서 단체 사진을 찍고 버스를 타고 숙소로 갔다.


제목: 사인

글쓴이: 임호윤

오늘은 8시 30분에 모여서 학교 투어를 갔다.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를 갔는데 자리가 좁고 목도 아파서 불편했다. 학교에 도착하니 악기 든 학생들이 우리를 환영해줬다. 진짜 멋있고 연주를 잘했다. 발표도 듣고 음식도 먹었다. 음료수를 마셨는데 맛이 조금 특이했다. 단 오이 맛이 났다. 음료수를 만신 후 본격적으로 학교 투어를 시작했다. 학생들이 엄청 많았다. 그래서 조금 널랐다. 우리가 인사를 하면 엄청 소리를 질러서 시끄럽기도 하고 정신이 없었다. 학교 투어를 마치고 나갈 때 어떤 남자 아이가 나에게 사인을 해달라고 해서 해줬다. 빨리 가야해서 낙사하듯이 했는데 소리를 지르면서 엄청 좋아했다.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재미있었다. 마치고 나서는 식당으로 향했다. 음식을 먹었는데 내 입맛에 맞는 음식이 별로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이찬이가 식당에서 물을 엎었다. 모든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애들이랑 축구를 했다. 어두워서 공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1골을 넣어서 기분이 좋았다.


제목: 학생

글쓴이: 유이찬

오늘은 인도네시아 학교들을 탐방한다고 했다. 은준이가 급하게 께우길래 늦었나보다 하고 빨리 준비하고 아침을 먹으려 가려고 했는데 7시 27분이 아닌 8시 27분이었다. 늦을 것 같아서 빨리 나갔는데 출발을 안한다. 조금 이따 버스가 와서 탔는데 3자리 있는데를 탔지만 좁았다. 잘 때 옆자리에 있는 주안이가 헤드뱅잉, 헤드스핀, 숄더어택 등등 자면서 나를 계속 괴롭혔다. 20분 걸린다고 했는데 그거보다 조금 더 걸려서 1시간 걸렸다. 내리고 나서 바로 차를 갈아타서 학교로 이동했다. 학교에 가보니 학생들이 우리를 너무 좋아해줬다. 그 학교를 갔다가 밥을 먹으러 갔는데 튀김 몇개 빼고는 입에 안맞았다. 그래도 맛있게 먹고 다른 학교에 갔는데 그 학교에는 드하라와 드류 미카엘이 학생으로 있었다. 인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근데 민성이가 개한테 물렸다고 해서 버스 타고 온 피로가 싹 가셨다.


제목: 투어

글쓴이: 윤찬솔

오늘도 아침을 먹지 못했다. 하지만 이유는 어제와 달랐다. 원래 1시간 일찍 일어났는데 다시 잤다가 거의 2시간 동안 잤기 때문이었다.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이 갈 준비를 하고 서둘러 나갔다. 버스 투어가 있는 날이기 때문이었다. 아마도 1시간 30분 쯤 가다가 작은 버스 3대로 어느 학교에 갔다. 갔는데 학생들이 우리를 너무 반겨주어서 기부니가 좋았다. 짧게 돌아보고 나서 금방 학교를 떠났다. 점심을 먹고 작은 버스 3대로 갔다가 민주주의 학교를 둘러보았다. 배드민턴도 치고 사진도 찍으며 잘 있다가 큰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 쯤 돌아갔다. 버스를 타며 올 때와 갈 때의 다른 점은 내가 조금도 안 자고 도착한 것과 계속 자다보니 어쩌다 도착해버린 점이 달랐을 뿐이었다. 도착해서 축구를 했다.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 다 한국인이어서 그런지 더 친숙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재미있게 해서 너무 좋았다. 밥을 먹고 하루나눔을 안 한다는 얘기를 듣고 기분이가 또 좋아졌다.


제목: 최고의 콘텐츠

글쓴이: 윤해솔

오늘은 학교투어를 가는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시간이 7시 40분 쯤 되어있었다. 배는 좀 아팠지만 열도 조금 내렸고, 어지럼증도 좀 나아졌다. 어제에 비해서 오늘은 몸이 많이 괜찮아 진 듯 하다. 그래서 학교 투어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서둘러 씻고 밖으로 나왔는데 아픈 나에게 다들 괜찮냐고 물어봐주어 너무 고마웠다. 나는 당연히 괜찮다고 답했고, 아침을 먹은 뒤 방에 들어가서 짐을 챙기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버스를 타고 학교로 이동했다. 학교에 도착했는데 거기 학생들이 소리지르면서 엄청 반겨줬다. 그리고 앙콘 공연을 보았다. 공연을 본 후 바로 학교를 둘러봤다. 가는 도중 학생들이 하이파이브도 하고 소리지르며 따라오는데 진짜 장난아니였다. 그 장면을 영상으로 다 못 담은 것이 너무 아쉬웠다. 가랑비는 저 학생들에겐 우리가 최고의 컨텐츠인가 봐 라고 했다. 그걸 듣고는 바로 납득이 가는 것 같다. 학교를 다 둘러보고 거기 학생들이 만든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서 봤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장난 아니였다. 시간이 다 되어서 돌아가던 도중 학생들이 엄청 아쉬워하면서 인스타도 물어보고 마지막까지 하이파이브와 인사를 놓치지 않았다. 인사해주면 엄청 좋아하고 부끄러워 하는 사람이 많았다. 역시 우리가 최고의 콘텐츠이긴한가 보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돌아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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